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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12일 호주 출국…이청용·구자철 등은 현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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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한국 축구대표팀이 호주 원정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한다.

이날 출국하는 선수들은 21명이며, 정승현(가시마 앤틀러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황희찬(함부르크), 김정민(리퍼링), 이청용(보훔)은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벤투호는 오는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마지막 A매치 일정이자, 벤투호 출범 이후 첫 원정경기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내년 1월 열리는 2019 아시안컵을 대비한 일전이기도 하다. 호주와 우즈베키스탄 모두 아시안컵 높은 무대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팀들인 만큼, 이번 경기를 통해 상대의 전력을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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