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미투' 서지현 "안태근이 강제추행하고 인사보복했다"…1억 손배소 청구

아시아경제 이기민
원문보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미투(Me too)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가해자로 지목한 안태근 전 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검사는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안 전 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1억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소송 대리는 서기호 변호사가 맡았다.

서 검사는 "안태근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시절 원고를 강제추행하고, 검찰국장으로 승진한 뒤 직권을 남용해 보복인사를 하는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내용을 소장에 담았다. 아울러 "안태근 등 소속 공무원이 직무를 집행하면서 고의나 과실로 법령을 위반해 원고에게 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며 국가에도 책임을 물었다.

서 검사는 또 "죽느냐 사느냐의 절박한 심정으로 안태근의 죄상을 폭로했고 현재 그는 직권남용죄로 기소돼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며 "안태근은 제가 겪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금전적으로나마 위로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베트남 럼 서기장 연임
    베트남 럼 서기장 연임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이재명 울산 민생쿠폰
    이재명 울산 민생쿠폰
  4. 4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5. 5이사통 고윤정
    이사통 고윤정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