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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서 방출됐던 김진우…질롱 코리아 최종 엔트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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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질롱 코리아의 최종 엔트리에 김진우가 합류했다.

호주프로야구리그 7번째 구단인 질롱 코리아의 구대성 감독과 박충식 단장은 2018-19시즌에 투입할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이름이 있다. 김진우다.

김진우는 2002시즌 KIA의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통산 247경기에서 74승61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총 4시즌 10승 이상을 거두기도 했다. 2014시즌부터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고 급기야 2018시즌에는 1군 무대를 밟아보지 못하며 최근 방출 소식이 전해졌다.

구대성 감독은 "기량도 중요하지만 열정과 간절함이 있는 선수들을 데려가고 싶었다. 합숙 훈련을 하는 동안 선수들에게 팀워크의 중요성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강조했다. 첫 시즌인 만큼 멋진 경기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질롱 코리아 선수단은 31일 오전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연고지 질롱시티로 향하며 내달 15일 구대성 감독의 전 소속팀인 시드니 블루삭스와 개막전을 갖는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OSEN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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