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방송 정지→'바니걸' 의상으로 다시 화제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모델 신재은이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인해 개인 방송 제재를 당했다.

신재은은 23일 동영상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하지만 과한 노출 의상으로 사흘 만에 방송 정지 제재를 받았다.

이에 그는 지난 28일 아프리카TV로 플랫폼을 옮겨 개인 방송을 재시작했다. 이날 그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바니걸 콘셉트의 의상으로 방송을 진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신재은은 앞서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한 화보집 '아쿠아'를 발매,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남성잡지 '맥심' 표지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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