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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별별톡쇼' 캡처 |
사진=TV조선 '별별톡쇼' 캡처 한때 유쾌한 입담으로 큰 인기를 끈 한성주의 동영상 사건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지난 2011년 불거진 한성주의 동영상 사건을 조명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에서 인기 아나운서로 또다시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한성주는 남다른 몸매와 화려한 외모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하지만 당시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가 퍼트린 동영상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추게 됐다.
하지만 동영상을 유포한 크리스토퍼 수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대만 출생이자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토퍼 수의 행방이 묘연해 수사 자체가 불가능 해지면서 검찰이 기소중지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다. 아울러 그는 재판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황영진 기자는 한성주의 사건에 대해 “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 씨 동의없이 영상을 올린 것은 분명한 범죄다.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홍석천 은 “이 건이야 말로 불법 동영상 범죄의 전형이 아닐까 싶다”며 “남자가 너무 무책임하게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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