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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피자뷔페, ‘피자몰에 소떡소떡 피자가?’ 대세 인증

서울경제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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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이매니저와 동생, 박성광이 함께 피자뷔페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이매니저 동생 임산하는 더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는 박성광에 “뷔페가 싸고 맛있고, 오래 먹을 수 있다”며 피자 뷔페로 결정해 관심을 자아냈다.

이날 방문한 뷔페에는 최근 생겼다는 ‘소떡소떡 피자’가 있어, ‘전참시’와 ‘이영자 먹방 리스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생 임산하는 피자를 돌돌 말아 한 입에 넣어, 언니 임송은 “야!” 라고 제지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출연진들은 “송이야 너도 그랬어”, “고기 뷔페 갔을 때랑 모습이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 다 귀엽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동생 임산하는 “사진 찍어도 돼요?”라고 물어 박성광은 브이 포즈를 취했지만 알고보니 피자 사진들을 찍으려 했던 것. 박성광은 스튜디오에서 “저 때는 아닌 척 했지만 진짜 부끄러웠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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