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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황희찬, 독일에서 코리안더비…공격포인트는 실패

연합뉴스 김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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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로축구�분데스리가2(2부리그)�함부르크�황희찬(오른쪽)이� 21일(한국시간)�독일�함부르크�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열린�분데스리가2�정규리그�보훔과�경기에서�공을�빼앗고�있다.�[함부르크�홈페이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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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에서 뛰는 이청용(보훔)과 황희찬(함부르크)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두 선수는 2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2 정규리그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해 양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두 선수 모두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청용은 보훔의 2선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청용은 주로 뒷선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슈팅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정확한 패스로 중원을 지휘했다. 그는 패스 성공률 88.2%를 기록했다.

이청용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교체되지 않고 마음껏 경기장을 누볐다.

황희찬은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상대 팀 뒷공간을 적극적으로 누볐다.


전반전 22분엔 왼쪽에서 흐른 공을 페널티 아크 뒤에서 강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는 등 인상 깊은 플레이를 펼쳤다.

황희찬은 후반 25분 교체됐다. 양 팀은 득점 없이 비겼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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