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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사기얼짱녀 4인 충격 민낯 "달라도 너무 달라"

뉴스1 (서울=뉴스1)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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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예 기자 =

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 News1

tvN 화성인 바이러스 화면 © News1


’쌩얼‘과 화장한 얼굴이 달라도 너무 다른 ’사기얼짱녀‘들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화장, 머리, 포토샵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인터넷 상에서 ‘얼짱’으로 인정받은 여성 4명이 출연했다.

각각 화장셀카 3단변신녀, 사기마빡녀, 쌩얼근자감녀, 환골탈태녀 등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이들은 화장 전후가 너무나 달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한 성형외과 의사는 이들 4명이 화장 후처럼 실제로 성형수술을 할 경우 총 견적이 8600만원이나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중 쌩얼근자감녀는 스튜디오에서 넷 중 변신 전후가 가장 많이 차이 나는 사람으로 선정됐다.


쌩얼근자감녀는 그 비법으로 앞머리 내리기, 얼굴 가리기, 깊은 아이라인, 써클렌즈 등으로 1차 변신을 한다고 전했다. 2차 변신은 얼짱 각도로 사진을 찍은 뒤 포토샵으로 턱을 깎고 눈을 키우는 것이다.

쌩얼근자감녀가 자신이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를 닮았다고 주장하자 MC 김구라는 “구하라가 아니라 김신영과 비슷하다”고 맞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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