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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소집]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 "벤투 감독님에게 제 장점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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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파주] 정지훈 기자= K리그 최고의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가 이번 10월 A매치에서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8일 오후 3시 파주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센터에서 10월 A매치 2연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소집했다. 이번 소집에는 항공편으로 저녁에 입소 예정인 정우영과 남태희를 제외한 23명의 선수들이 들어왔고, 손흥민, 황의조, 기성용 등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대표팀에 복귀한 김승대는 "대표팀에 다시 오게 돼서 영광이다. 벤투 감독님의 스타일이 궁금했는데 기회가 왔다. 출전 기회를 잡는다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10월 A매치 2연전에서 우루과이(12일, 서울), 파나마(16일, 천안)와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카바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우루과이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고, K리그 최고의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이에 대해 김승대는 "우루과이와 상대하는데 카바니와 저는 비교도 할 수 없다. 저는 그냥 제 장점을 보여주고 싶다. 잘 준비할 것이고, 포항을 대표해 왔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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