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신서유기5' 은지원, 고깔 게임 식권 뽑기 실패

tvN '신서유기5'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기상 미션으로 고깔 게임을 멤버들이 선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아침 미션으로 고깔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고깔을 썼다.

고깔을 처음 보는 피오는 송민호를 따라 고깔을 끼웠고 “저 지금 인중이 너무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는 “저 지금 PD님이 보인다”고 말했고 나영석 PD는 “그러면 내가 들고 있는 것도 보이냐”고 물었다.

기상 미션은 식권 찾기였다.

여섯 장의 종이 중 식권 세 장과 이상한 종이를 구분해 진짜를 찾아야 하는 미션이었다.

처음으로 나PD의 손을 잡은 은지원은 찾은 종이를 내밀었고 식권 대신 기득권을 잡아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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