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포인트1분]'제3의 매력' 서강준, 여친 없는 설움에 게이 의심까지

헤럴드경제 원해선
원문보기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강준이 게이로 의심 받았다.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길고 긴 인연이 그려졌다.

온리원(박규영 분)은 온준영이 아무래도 게이 같다고 말했고, 이에 놀란 부모님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딸에게 잔소리를 했다. 특히 준영의 모친은 준영이 안경을 쓰고, 치아 교정 중이라 그렇지 안경 벗고 교정만 끝나면 여자들이 줄을 서는 잘생김이라고 열변을 토했다. 온리원은 결국 지금 안경 끼고 있고, 교정도 하는 중이지 않냐고 팩트 폭력을 행사했다. 온준영은 설전이 벌어지는 사이 묵묵히 밥만 먹었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기 건강 악화
    안성기 건강 악화
  2. 2강선우 1억 수수 의혹
    강선우 1억 수수 의혹
  3. 3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4. 4추신수 명예의 전당
    추신수 명예의 전당
  5. 5손흥민 롤모델
    손흥민 롤모델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