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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애라, 미국 유학길에 오른 이유 “입양과 위탁 위해 힘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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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배우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남다른 아이들 사랑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사부로 등장해 아들과 두 딸, 그리고 차인표와 함께하는 LA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신애라는 나이 45살에 유학길에 올랐음을 밝히며 “미국에 놀러 왔다가 유학을 결심했다. 4년 동안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을 수료했고 박사 과정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애라는 “가장 먼저 아이들의 입양과 위탁과 관련된 일에 힘을 쓰고 싶다. 마땅히 가족의 사랑을 누려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아들만 제가 낳았고 두 딸은 입양했다”리고 전했다.

신애라는 두 딸에게 받은 졸업 축하 하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카드를 통해 두 딸은 “엄마 졸업 축하해요. 힘든 데도 점심을 싸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우리를 입양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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