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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수행 강경화 "말할 수 없이 감격스러웠다"

연합뉴스 조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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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가 가장 인상적…金위원장 아주 자유스러워"
강경화 장관과 악수하는 김정은 위원장    (평양=연합뉴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배재만 기자 =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8일 오후 평양대극장 공연관람을 오기 전 먼저 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scoop@yna.co.kr

강경화 장관과 악수하는 김정은 위원장
(평양=연합뉴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배재만 기자 =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8일 오후 평양대극장 공연관람을 오기 전 먼저 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 자격으로 북한을 다녀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너무 감격스러워서 일일이 말할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외교장관으로는 처음 평양을 공식 방문하고 돌아온 강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출근하면서 소감을 묻는 기자에 상기된 표정으로 이같이 답했다.

강 장관은 '특별히 인상적이었던 순간'을 질문받자 "(백두산) 천지"라고 답한 뒤 "그렇게 완벽한 날씨가 없었다. 거의 기적 같았다"고 전했다.

또 강 장관은 사흘간 지켜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인상에 대해 "아주 자유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 장관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만났는지에 대해 "별도 면담은 없었다"며 "잠깐잠깐 볼 기회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평양정상회담] 남측 수행원들과 인사(삼지연=연합뉴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배재만 기자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삼지연 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환송하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남측 수행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sco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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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 남측 수행원들과 인사
(삼지연=연합뉴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배재만 기자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삼지연 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환송하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남측 수행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scoop@yna.co.kr (끝)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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