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장만옥 열애설, ‘첨밀밀’ 이후 두 번째 스캔들 ‘화제’

여명 장만옥(사진=영화 첨밀밀 스틸컷)

여명과 장만옥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대만의 한 매체는 "여명과 장만옥은 지난달 한 행사에 참석해 무대 위, 아래를 가리지 않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명과 장만옥은 이번 행사에서 만나자마자 포옹을 나눴으며 일정 이후에도 따로 만나서 오붓하게 식사를 즐겼다고.

최근 이혼의 아픔을 겪은 여명과 장만옥은 지난달 봉사활동에서 만나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을 뿐만 아니라 개인앨범을 만들고 싶어 하는 장만옥의 꿈을 이뤄주겠다고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해당 매체는 여명은 자신의 음반회사에서 장만옥의 노래를 만들어주고 직접 장만옥에게 노래를 가르쳐 줬다고 전했다.

한편 여명과 장만옥은 지난 1996년 영화 '첨밀밀' 촬영 당시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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