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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안효섭, 신혜선에 "아줌마 좋아해요" 드디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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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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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안효섭이 신혜선에게 마음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유찬(안효섭 분)이 우서리(신혜선 분)에게 마음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찬은 서리에게 “저 아줌마 많이 좋아해요”라며 “아줌마 생각하면 뭐가 기어 다니는 것처럼 가슴이 간지럽고 그래요. 아줌마가 울면 내 아픔도 아프고 웃으면 따라 웃게 돼요”라고 말했다.

다소 당황한 표정의 서리에게 유찬은 “‘곧 프로팀에 간다. 그럼 내가 지켜주겠다. 나만 믿어라’ 이렇게 말하려고 했는데, 걱정 안해도 된다”며 “이제 나 과거 완료형이다. 근데 한 번은 말 해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유찬은 서리가 삼촌 공우진(양세종 분)과 만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마음을 돌린 것.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우서리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공우진의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만남을 그리는 드라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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