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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어린이집 수사…"CCTV 피해 화장실서 손찌검"

SBS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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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강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10여 명에 대해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주 아이들에게서 이상 징후를 발견한 학부모 10여 명으로부터 교사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학부모들은 A씨가 CCTV 카메라를 피하고자 원생들을 화장실로 데려가 뺨을 때리는 등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를 진행하고 어린이집 CCTV를 확보한 뒤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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