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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벤투호로 불붙은 축구열기, K리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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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균재 기자]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벤투호 효과로 불붙은 축구 열기가 K리그에도 이어졌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은 15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8라운드 경기서 0-0으로 비겼다.

인천에 때 아닌 봄이 찾아왔다. 주말 오후 4시 경기에 구름관중이 운집했다. 올 시즌 인천 홈 경기 역대 최다 관중을 달성했다. 사전예매만 2537명, 유료관중은 7282명에 달했다.

종전 최다 관중은 지난 3월 10일 2라운드 전북전이었다. 당시 1745명이 사전예매를 했고, 유료관중은 7160명이었다. 종전 2위는 서울(19라운드)전으로 1540명이 사전예매를 했고, 유료관중은 6062명이었다.

인천-수원전은 이 2경기를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 축구는 올 여름과 가을에 걸쳐 반전 드라마를 써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외면했던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와일드 카드인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 조현우(대구)는 월등한 기량과 리더십으로 동생들을 이끌었다.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황희찬(함부르크), 황인범(아산), 김민재(전북) 등 아우들도 형들의 뒤를 든든하게 받쳤다. 한국 축구의 미래 20명은 병역혜택까지 받으며 장밋빛 미래를 밝혔다.

아시안게임의 축구 열기는 고스란히 A대표팀으로 이어졌다. 때마침 파울루 벤투 신임 사령탑의 데뷔전서 코스타리카를 2-0으로 물리치며 어두웠던 한국 축구에 희망을 안겼다. 벤투호는 FIFA 랭킹 12위 남미의 강호 칠레와도 0-0으로 비기며 밝은 미래를 약속했다.


꺼져가던 한국 축구에 불이 붙으면서 아시안게임과 A매치서 활약했던 다수의 K리그 선수들에게 시선이 쏠렸다. 그간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구름관중이 숭의구장에 몰리며 K리그에도 희망을 안겼다./dolyng@osen.co.kr


[사진] 인천=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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