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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연수원, '청관 김영관의 서각 초대전' 눈길

뉴시스 홍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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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까지…매주 화요일 작가와 만남 진행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9월 10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경상남도교육연수원 내 라온갤러리(상장관 1층)의 스물일곱 번째 전시로 열리는 '청관 김영관의 즐거운 서각 초대전' 전시 작품과 김영관 작가.2018.09.12.(사진=경상남도교육연수원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9월 10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경상남도교육연수원 내 라온갤러리(상장관 1층)의 스물일곱 번째 전시로 열리는 '청관 김영관의 즐거운 서각 초대전' 전시 작품과 김영관 작가.2018.09.12.(사진=경상남도교육연수원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교육연수원(원장 박줄)이 연수원 내 라온갤러리(상장관 1층)의 스물일곱번째 전시로 '청관 김영관의 즐거운 서각 초대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각은 글씨나 그림을 나무나 기타 재료에 새기는 새김질의 고전적 해석에서 점차로 채색을 가미하고 다양한 재질을 사용한 종합예술로 발전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은 이번 초대전을 한·중 서화교류전, 국제서각 대표작가전, 대한민국 서각 대표작가전의 연장선으로 기획했다.

전시회 초대작가인 김영관 작가는 오랜 기간 지역의 동인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로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작가는 현재 대한민국 서각대전 초대작가, 경남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서 지역 대학의 평생교육원에 출강해 후배 양성과 서각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국제 각자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영관 작가는 작가의 말에 "생명을 다한 나무에 글을 새기고 색을 입혀 혼을 불어넣어 세상에 내놓을 때 두려움과 보람을 함께 느낀다"고 밝혔다.

김 작가의 서각초대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열리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경상남도교육연수원 운영지원부(055-279-9095 진재철)로 하면 된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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