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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애리조나에 대승…다저스에 1.5게임 차 앞서

연합뉴스 하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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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3점 홈런(덴버 로이터=연합뉴스) 콜로라도 로키스의 트레버 스토리(등번호 27)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 3점 홈런을 친 뒤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스토리, 3점 홈런
(덴버 로이터=연합뉴스) 콜로라도 로키스의 트레버 스토리(등번호 27)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 3점 홈런을 친 뒤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콜로라도 로키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에서 한발 앞서갔다.

콜로라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13-2로 눌렀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인 콜로라도는 이날 패한 2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격차를 1.5게임으로 벌렸다.

콜로라도는 두 차례 빅이닝을 만들며 대승을 거뒀다.

콜로라도는 0-1로 뒤진 5회말 이안 데스몬드의 중견수 쪽 2루타에 이은 토니 월터스의 중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저먼 마르케스의 번트안타와 찰리 블랙먼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이어간 콜로라도는 D.J. 르메이유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역전에 성공했고 놀런 아레나도의 2루 땅볼로 한 점을 추가했다. 2사 1, 3루에서는 트레버 스토리가 중원 3점포를 쏘아 올렸다.


콜로라도는 5회에만 6점을 얻었다.

6-2로 앞서가던 7회에는 데이비드 달의 만루 홈런 등으로 7점을 보탰다.

콜로라도 우완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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