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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김동현(왼쪽부터), 샤이니 키, 한해가 10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괴'는 중종 22년, 거대한 물괴가 나타나 백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괴수 영화다. 2018.9.10/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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