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백일의 낭군님 앞터V' 도경수, "사극 첫 도전" 기대 ↑(종합)

Vlive '백일의 낭군님X앞터V'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도경수를 비롯해 배우들이 사극 첫 출연의 소감을 밝혔다.

10일 저녁 7시 방송된 Vlive '백일의 낭군님 앞터V'에서는 첫 방송을 앞둔 도경수,남지현,김선호,한소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수와 남지현, 김선호, 한소희는 첫방송을 앞두고 각자의 소감을 전했다.

사전 제작한 드라마라 촬영이 끝나서 시원섭섭하면서 기대되고 설레며 긴장된다는 공통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각자 캐릭터 소개를 했다.

특히 남지현은 캐릭터가 당차고 똑부러진 성격이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사전제작 후 얼마만의 만남이냐는 MC의 질문에 제작발표회, 홍보등으로 자주 만났다면서 친근함을 뽐냈다.

이어 사극 첫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우선 도경수는 "사극은 항상 도전하고 싶었다"며 "촬영할 때 불편한점도 있긴했다 상투, 한복 등"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곧 편해지고 새로워졌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첫 촬영때 뱀, 벌레등일 봐서 힘들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배우들은 댓글을 보며 소통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웃음을 지었다.

계속해서 주사위 토크가 이어졌는데 남지현이 먼저 던졌다.

질문은 '내가 백일의낭군에 출연한 이유'였다

남지현은 "재밋는캐릭터" 도경수는 "대본이좋았다" 한소희는 "사극의신선함" 김선호는 "너무설레였다"라며 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도경수가 주사위를 던졌도 나의 캐릭터 표현이라는 질문이었다.

김선호는 "순정남" 한소희는 "차가움" 남지현은 "당차다" 도경수는 "반전남"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캐릭터에게 본받고 싶은것에 대해 나누었다.

김선호는 "겁이없다" 도경수는 "배우고싶은것 없다"며 그 이유로는 "캐릭도도, 실제로도 겁이 많아 닮은점이 많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다재다능" 한소희는 "카리스마"를 꼽았다.

첫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도경수는 "건강만하세요" 남지현은 "본방사수가자" 한소희는 "우리모두행복" 김선호는 "정말로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지토크가 이루어졌다.

사랑보다 일이 중요해 결혼을 늦게할 것 같은 사람, 멍 때릴것 같은 사람 등등 댓글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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