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자영업의 눈물]일안자금 미신청 92%…"지원금·대상 확대해야"

아시아경제 정동훈
원문보기
자료=서울연구원

자료=서울연구원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정부가 최저임금 지원책으로 내놓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금액과 대상 확대를 희망했다.

서울연구원이 최근 소상공인 업종 10개 업종 50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지 않은 비율은 92%로 나났다. 미신청 이유는 '지원 대상이 아니어서(32.87%)', '신청절차가 복잡해서(26.8%)', '신청 시 사업주가 부담해야 할 몫이 증가해서(21%)', 지원금액이 불만이어서(8.0%) 등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근로자 30인 미만의 사업주,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근로자, 고용 1개월 이상 유지, 최저임금 준수 및 고용보험 가입 등을 지원 요건으로 하고 있다.

일자리 안정자금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비율이 39%로 조사됐다. 일자리안정자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금액 확대(43.9%)', '지원대상 확대(26.4%)', '신청절차의 간소화(20.1%)' 등을 꼽았다.

더불어 세제감면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영세 소상공인들은 현재 가장 시급히 시행해야할 정책으로 '세제 감면(40.6%)'를 꼽았고 이어 카드 수수료 인하(15.7%), 임차상인 권익보호(14.5%), 소상공인 정책자금 규모 확대(12.3%)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눈옷 입은 인제 자작나무숲
    눈옷 입은 인제 자작나무숲
  2. 2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3. 3FC안양 임완섭 권우경
    FC안양 임완섭 권우경
  4. 4박나래 갑질 의혹
    박나래 갑질 의혹
  5. 5이준석 연석회담 수용
    이준석 연석회담 수용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