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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4-2-3-1 선발 라인업 공개...지동원-장현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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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 이인환 기자] 벤투호가 코스타리카서 첫 여정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 나선다. 벤투 감독 선임 이후 첫 번째 실전 무대이다.

코스타리카는 한국과 역대 전적에서 3승 2무 3패로 타이를 이루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인 코스타리카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서 29위에 그쳤다.

9월 A매치 2연전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첫 발을 내딛는 벤투 감독은 빠른 축구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벤투 감독은 전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짧은 시간 우리가 주입한 것들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의 데뷔전은 4-2-3-1로 나선다. 최전방에 지동원이 배치됐다. 왼쪽은 손흥민 - 가운데는 남태희 - 오른쪽은 이재성이 배치됐다.


중앙에는 기성용과 정우영이 호흡을 맞춘다. 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이 포백을 형성했다. 조현우가 부상으로 낙마한 골키퍼 선발은 김승규가 차지했다. /mcadoo@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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