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6.1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한화큐셀,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 스폰서십 연장

연합뉴스 이승관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한화큐셀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부 리그 소속 'RB라이프치히'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

RB라이프치히는 한화큐셀의 독일 연구개발(R&D) 센터 인근 대도시인 라이프치히에 연고를 둔 축구단으로, 2009년 창단 후 7년 만에 1부 리그로 승격한 신흥 강호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기존의 2017/18시즌부터 2018/19시즌까지 2년간 파트너십을 2019/20 시즌까지 1년 연장하게 됐다.

이와 함께 경기장 전광판 광고, 벤치 브랜딩, 전용 VIP 관람 부스 등 기존 스폰서 권한과 함께 온라인 축구게임인 'FIFA 19'에서 브랜드가 노출되는 권리도 추가로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및 중국 보조금 축소 등으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유럽시장에서 브랜드 홍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huma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