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아이즈원' 데뷔 소감 "아직도 꿈꾸는 듯 해"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된 이채연이 소감을 밝혔다.

1일 이채연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개월 동안 프로듀스48 이채연을 응원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WM 꿈나무 팬분들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채연은 “이렇게 값진 자리에서 데뷔를 하게 되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노력해왔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채연은 8월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마지막 평가 무대에서 최종 순위 12등에 올라 아이즈원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선발된 아이즈원 멤버는 이채연 외에도 센터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가 선발됐다.

<다음은 이채연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채연입니다 .

먼저 4개월 동안 프로듀스48 이채연을 응원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WM 꿈나무 팬분들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값진 자리에서 데뷔를 하게 되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노력해왔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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