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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방탄소년단 만남에 함박웃음...`부부 아미`

스타투데이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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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설레는 만남의 현장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하나로 끝났다. BTS 말 한마디로 끝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원효는 “뷔가 내 유행어 안~돼를 계속 외치고, 진이 중학교 때 팬이었다고 하고, 제이홉 너무 반갑게 맞아주고, RM은 먼저 아는 척해주고, 정국은 눈웃음 만발, 지민이 넘 귀엽게 인사 맞아주고, 슈가는 만남 자체가 달콤”이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글 속에서도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이 즐거웠던 김원효의 상기된 마음이 느껴진다.

김원효는 “방탄소년단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번 팬심을 드러냈다.

김원효 아내 심진화 역시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같은 날 심진화는 “이 사진 하나로 오늘의 모든 피로가 풀림. 생방을 장장 6시간. 발에 감각이 없지만. 무대도 직접 보고. 모두가 다 가고 방탄만 남은 곳에 함께했다”라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원효 씨 보자마자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다며, 팬이라며 유행어 안~돼까지 따라 해주며 반겨준 세상 멋진 세상 친절하고 나보고 센터에 서라고 심장터지는줄!!!! 암튼 최고였어요♥”라고 감동의 순간을 회상하며 스윗한 매너를 보여준 방탄소년단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글과 함께 똑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과 다정히 서서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상기된 표정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이 묻어나와 눈길을 끈다. 또한 그들의 옆에서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훈훈한 비주얼과 마음씨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 부럽네요. 역시 방탄소년단은 연예인들의 연예인인가 봐요”, “부럽네요. 힘들어도 끝까지 자리에 남아 최선을 다하는 방탄소년단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부부가 다 아미인가 봐요. 너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과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 참석해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방탄소년단은 대상과 본상, 소셜아티스트 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으며,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블루카펫 MC로 활약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김원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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