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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황 듀오' 황의조·황인범, 벤투호 합류 이유 증명했다[ST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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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황인범(아산 무궁화)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자신들을 선택한 이유를 증명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준결승에 진출하며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전반 시작과 동시에 선취골을 뽑아내더니 한국이 동점골을 허용하며 주춤하던 전반 막판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한국이 2-3으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천금 같은 동점골을 폭발시키며 한국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황의조는 연장 후반 페널티킥까지 유도해내며 이날 활약상에 방점을 찍었다.


또 다른 황씨, 황인범 역시 황의조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공격포인트를 양상하는데는 실패했지만 시종일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한국 공격진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 특히 순간적인 탈압박 이후 넣어주는 전진 패스와 예측하기 힘든 타이밍에 나오는 중거리 슈팅은 우즈벡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황의조와 황인범은 우즈벡전을 앞두고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오는 9월 7일과 11일 코스타리카, 칠레와 평가전을 통해 감독 데뷔전을 치르는 벤투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 펄펄 날고 있는 두 선수를 성인 대표팀에 호출했고, 이들은 합당한 경기력을 보이며 벤투 감독의 부름에 응답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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