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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근황, 귀엽던 과거 보니 충격`..."내 몸 실험 중"

스타투데이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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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현재(왼쪽)와 과거. 사진 | 에이미 SNS

에이미 현재(왼쪽)와 과거. 사진 | 에이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살이 찐 근황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귀엽던 예전 모습에 눈길이 쏠렸다.

에이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 보자. 90kg, 셀프실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의 모습은 충격적이다. 쇼트커트 금발 에이미는 얼굴은 물론이고 허벅지 등에 몰라보게 살이 쪘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악녀일기 시즌3’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당시 에이미는 귀여운 외모와 쿨한 성격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해 SNS에 공개한 사진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갸름한 턱선과 뽀얀 피부, 큰 눈망울에 환한 미소가 살찐 현재와 몹시 다르다.

몰라보게 달라진 에이미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누리꾼들은 “저 정도로 급변했으면 무슨 일 있는 거 아닌가요? 너무 갑자기 몸매가 망가진 느낌인데요”, “마음의 병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그렇다 해도 너무 달라져서 못알아봤아요”, “에이미 맞나요? 에이미라고 말 안 했으면 전혀 못 알아봤을 것 같은데요”, "뭔가 실험하는 듯 한데, 저렇게 찌웠다 빼면 건강에 안좋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이미의 충격적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자,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도적으로 체중을 늘렸다”면서 “최근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면서, 지방 분해 등의 효과에 대해 실험이 필요했다. 이에 내 몸으로 실험을 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출입국 당국은 에이미에게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체류를 허가했다. 그러나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로 인해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 그해 12월 추방됐다.

jwthe1104@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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