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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드루킹 특검, 국정조사 해야”

헤럴드경제 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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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4일 드루킹 특검 수사가 기간 연장 없이 오는 25일 종료되는 것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통해 밝히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 차원의 드루킹 일당들과 댓글 조작 통한 여론 조작이 무엇을 위해 했 그러기 위해 자금을 어떻게 끌어 모았고, 경찰의 부실수사는 어떻게 이뤄졌는지 알 필요가 잇다”며 이같이 말했다.

허익범 특검팀은 지난 22일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검은 수사내용을 오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이 한국당의 국정조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대해선 “앞으로 드루킹 특검이 실질적으로 마무리되고 난 이후에 민주당이 아마 어떤 형태로든 공식 입장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민주당이)아직까지는 특검 기간이니 공식입장이 없다. 특검 종료 후에 민주당의 입장을 보고, 그 상황을 가지고 결부할 수 박에 없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은산 분리와 원격진료를 둘러싼 민주당 내 당내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정의당이라든지 지지층 입장에 함몰됐다”며 “대통령이 내뱉은 말에 대해 집권당이 제대로 뒷받침을 못하는 이런 볼썽사나운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 막상 야당은 그 법 처리를 위해 국민적 공감을 형성하고 국회 차원 결정 앞당기려 다각적 노력 하고 있지만 8월 30 일 이 관련 내용 법안 원만히 처리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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