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몬스터창고'의 강남 신사 가로수길점이 직영점 형태로 오픈한 후 강남 이색 데이트코스로써 주목 받고 있다.
몬스터창고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강남 신사 가로수길점은 큰 규모의 어덜트샵이라는 점, 큰 규모만큼 유럽 및 일본 성인용품을 다양하게 구비해 고객들이 찾는 많은 성인용품 상품들을 바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 인테리어 역시 밝고 세련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조성해 성인용품점 방문을 하지 않았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남 놀거리 및 이색데이트 코스로 편하게 방문하거나 강남 인근인 잠실이나 신천 등 성인용품점을 찾기 힘든 곳들에서도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SM전용관 역시 젊은 커플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며 어필된 인기요인이라 업체 측은 전했다.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는 현재 강남점 이 외에도 서울 및 경기, 천안 등 6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홍대지역 소비자들의 지점오픈 요청이 많아 오는 9월초 홍대 몬스터창고 신규오픈도 확정했다.
업체 관계자는 "데이트코스를 찾는 커플들이 무더위를 피해 찾고 있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더위가 가셔도 이런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인용품점 관련 창업 및 도매 운영 정보를 공유를 위한 '몬스터창고 창업카페'라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운영 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오프모임도 진행하고 있는데, 포털사이트에서 '몬스터창고 창업카페' 검색 시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며 강남 신사 가로수길점을 직접 방문하면 즉시 도매 및 창업문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창고 강남 신사 가로수길점은 오는 8월 26일(일) 오후 4시 매장에서 창업관련 및 정보 나눔을 위한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