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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만에 '亞 정상' 한 풀까...벤투 감독의 당찬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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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유지선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파울루 벤투(49) 감독이 아시아컵 우승을 외치며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회의 김판곤 위원장은 지난 17일 A대표팀 감독 선임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자리에서 벤투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을 코치 4명과 함께 20일 오후 12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판곤 위원장도 직접 공항을 찾아 '벤투 사단'을 환영했다. 이어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고.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벤투 감독은 꽃다발을 전달받은 뒤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

벤투 감독은 공항에서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돼 영광이다. 우선 선수 파악에 주력할 계획이며, 우리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겠다"고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에 도착한 벤투 감독은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주 취임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27일에는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이 이번 주 K리그 현장을 찾을 가능성도 있다"고 귀띔했다.


벤투 감독의 시선은 내년 1월 아시안컵을 향하고 있다. "당장 다가올 아시안 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각오가 돼 있다"던 벤투 감독은 "한국이 최근 아시안컵 대회에서 결승에 오르거나 상위권에 도달한 것을 알고 있다. 이번에도 결승에 오르고, 우승에 다시 도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시안컵 정상 등극을 외쳤다.


물론 쉽지 않다. 한국이 아시안컵 대회에서 가장 최근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1960년으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5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이후 네 차례나 결승에 올랐지만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졌던 한국,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벤투 감독이 59년 만의 한풀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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