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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티테크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듀얼코어, 대화면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테이크 타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출고가는 52만8000원이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
케이티테크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듀얼코어, 대화면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테이크 타키(TAKE TACHY, KM-S220)’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KT에서 단독 출시하는 ‘테이크 타키’의 ‘타키’는 ‘빛보다 빠르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10.2cm(4인치) 대화면에 1.5GHz 듀얼코어 중앙처리장치(CPU)와 최신 안드로이드2.3 운영체제(OS)를 탑재했다.
전작인 ‘테이크 야누스(TAKE JANUS, KM-S200)’에 적용했던 것처럼 화면을 2분할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듀얼스크린’을 지원한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 디지털 콘텐츠를 PC, TV 등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표준규격(DLNA) 등을 지원한다.
외형은 곡선을 활용해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2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와 1080p 풀고화질(HD) 동영상 촬영을 제공하는 8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52만8000원이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ronia@fnnews.com 이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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