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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캡처 |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김동영이 술김에 백진희에게 고백했다.
14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연출 최규식 정형건/극본 임수미)에서는 술김에 기습 고백하는 배병삼(김동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 같이 술을 마시던 중 배병삼은 "내가 너의 남친이 되면 안 될까? 나 너 정말 좋아해"라며 이지우(백진희 분)에게 고백했다. 이지우는 "우린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다. 나도 좋아해"라고 거절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진석(병헌 분)은 "성년의날, 식목일, 설날 등 여섯 번째 아니냐"라고 말했다. 구대영(윤두준 분)은 "아니다. 일곱 번째다"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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