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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드루킹 특검, 여론 의식한 성과주의식 수사” 비판

이데일리 임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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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MBC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 출연
"김경수-이재명 사안이 달라"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8·25전당대회에 출마한 송영길 후보는 13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을 겨냥해 “무리하게 여론을 의식한 성과주의식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경수 경남지사 건은 개인 프라이버시가 아니라 대선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라며 “(드루킹 사건은)민간 네티즌이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다 로비에 실패한 사건이다. 국정원의 댓글조작과 차원이 다른 사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 건과 이재명 지사는 사안이 다르다”며 “특검이 무리하게 여론을 의식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둘다 다툼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김진표 후보가 이 지사의 탈당 건을 전당대회 쟁점으로 끌어들인 것은 옳지않다”고 지적했다.

이해잔 후보가 ‘1강’ 김진표·송영길 후보가 ‘2중’을 형성하고 있다는 시각에 대해선 “대단히 안일한 보도”라며 “현장에선 확실하게 뒤집어져 송영길의 지지가 압도하고 있다. 젊음과 역동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신했다.

이해찬·정동영 등 이른바 ‘올드보이’의 귀환 현상에 대해 “일단 저희가 반성해야 한다. 김대중, 김영삼 이런 분들은 40대 기수론을 내세웠는데 소위 586세대 들은 50대 기수도 못 세우고 기존 권력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이 초라해 보인다”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계속한 사람들이 오래하면 청년 실업 문제나 세대교체 문제에 어떻게 준비하겠느냐”며“젊은 사람들한테도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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