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손담비 "여탕에서 사진 찍혔다, 소리도 안 내고 다 찍었더라"

텐아시아 우빈
원문보기
[텐아시아=우빈 기자]

‘아는 형님’ 손담비 / 사진제공=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여탕에서 도촬 당했던 사건을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손담비와 함께 배우 정상훈이 출연했다.

손담비는 이날 “여탕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힌 적이 있다. 심지어 ‘찰칵’ 소리도 안 내고 촬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촬영하는 걸 발견해서 그 사람에게 다가가 ‘혹시 제 사진 찍으셨어요?’라고 물어봤다. 안 찍었다고 하기에 휴대폰을 보여 달라고 했는데 다 찍었더라”고 말했다.

어떻게 했냐는 김희철의 질문에 손담비는 “내가 보는 앞에서 다 삭제하라고 말했다. 범법 행위지만 강하게 나가지 못 했다”고 충격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