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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화재’로 1명 사망·1명 중상…네티즌 “정확한 원인파악 절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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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4월 광주에서 발생한 에쿠스 화재.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지난 4월 광주에서 발생한 에쿠스 화재. 사진=연합뉴스


에쿠스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9일 새벽 1시41분께 경북 상주시 남상주 톨게이트 진입로 근처에서 에쿠스 차량에서 불이 나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졌고 차량의 운전자 A 씨는 중상을 입어 대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화재로 소방차 5대와 인력 17명이 투입됐으며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주행 중인 승용차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다양한 원인에 가능성을 두고 차량을 감식할 계획이다.

지난 4월 광주 북구 증흥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에쿠스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바 있으나 당시 사고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사고 소식에 “정확한 원인파악 절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각도로 조사해야 한다. 너무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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