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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피자헛 목동중앙점에서 열린 한국피자헛-배달의민족 업계최초 서빙로봇 '딜리 플레이트' 시범도입 행사에서 모델이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딜리'는 배달의민족이 선보이는 서빙 로봇으로 매장 내 테이블 사이를 자율 주행하며 음식을 운반한다. 피자헛은 오는 19일까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편안한 분위기의 컨셉) 지점인 목동중앙점에서 2주간 시범 운영한다.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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