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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화장실 곳곳에 '구멍'… 여성들은 몰카가 불안하다

조선일보 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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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김지호 기자

/이태경·김지호 기자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몰래카메라 촬영 규탄 집회에 참가한 여성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왼쪽). 이들은 "남성 몰래카메라 가해자를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 돌아본 서울 시내 공중화장실 곳곳에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 오른쪽 사진은 강남역 인근 상가 화장실 문과 벽에 뚫린 구멍을 실리콘과 휴지로 막아 놓은 모습.

[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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