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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재성, 독일 데뷔전 '2도움'…홀슈타인 에이스가 되다

스포티비뉴스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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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전북현대에서 독일 분데스리가2 홀슈타인 킬로 이적한 이재성이 데뷔전부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재성은 4일 함부르크를 상대로 한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2 개막전에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적 이후 일주일여 만에 데뷔 무대를 치러야 했지만 적응까지 길게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재성은 후반 11분과 후반 33분 각각 선제골과 추가 골을 도우며 분데스리가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독일 현지에서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독일 매체 빌트는 "회오리 바람 같았던 이재성은 2골에 관여했고, 함부르크 수비는 그를 막을 수 없었다"고 평가했고, 키커 역시 "완벽한 패스였다"고 칭찬했습니다.

고대하던 유럽 대뷔 무대를 2도움으로 시작한 이재성은 오는 12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합니다. K리그 에이스의 활약에 국내 축구 팬들의 시선도 독일로 향하고 있습니다.

바르사, 뮌헨서 비달 깜짝 영입…3년 계약 완료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제작 영상뉴스팀] 이적 시장 막바지 깜짝 이적이 성사됐습니다. FC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영입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4일 비달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메디컬 테스트 이후 공식적인 입단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당초 바르셀로나 주요 타깃은 파리 생제르맹 FC의 아드리앵 라비오로 여겨졌습니다. 전날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 역시 "바르셀로나 영입 1순위는 라비오"라면서 파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 라비오를 주목했습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선택은 비달이었습니다.

독일과 이탈리아 무대서 연이어 성공을 거둔 비달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파울리뉴 이탈로 생긴 바르셀로나 미드필더진 공백을 메우고 스페인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지 다가오는 시즌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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