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하얀 국물 라면, 올해 한때 돌풍을 일으켰었죠.
그런데 이제 국물의 색깔은 나중 일이 됐네요.
하얀 국물 라면, 올해 한때 돌풍을 일으켰었죠.
그런데 이제 국물의 색깔은 나중 일이 됐네요.
뭐라도 잡으려는 우리 라면업계, 이상범 기자가 들여다 봤습니다.
【 기자 】
돌풍을 일으키며 한 때 시장 점유율이 17%를 넘었던 하얀국물 라면.
이제는 판매대에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 인터뷰 : 양현희 / 서울 번동
- "요즘에는 빨간국물 라면을 다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대신 그 자리를 메운 것은 고가의 프리미엄 라면.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일반 라면보다 많게는 3배나 비싼 라면을 앞다퉈 쏟아냅니다.
이에 따라
▶ 스탠딩 : 이상범 / 기자
- "한 묶음을 사면 이렇게 라면 한 개를 추가로 끼워주는 등 업체 간 판매 경쟁이 치열합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아직은 미지근합니다.
▶ 인터뷰 : 안병례 / 서울 송중동
- "비싼 라면을 좋은 줄 알고 사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격이 너무 세요."
하지만, 라면업체는 정체된 빨간국물 라면시장의 돌파구로 프리미엄 라면시장의 문을 계속 두드립니다.
▶ 인터뷰 : 최남석 / 삼양식품 홍보실장
- "앞으로도 외식업체의 인기 메뉴를 제품화해서 고급 라면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하얀국물에 이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노리는 프리미엄 라면.
가격 저항을 뚫고 시장에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 boomsang@naver.com ]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영상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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