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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캡처 © News1 |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구구단 세미나의 나영이 같은 멤버인 김세정의 일상을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선 구구단 세미나와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세미나의 나영은 세정의 룸메이트라며 “세정이가 치우는 것을 잘 못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세정과 2층 침대를 공유하던 시절에 자다가 1층으로 반찬통이 떨어지더라. ‘이게 왜 떨어지니’라고 생각했다”며 “이후엔 침대 밑에서 온갖 물건들이 나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세미나 세정은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애교 연기를 펼치며 애교장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영과 미나, 청하 역시 애교연기에 도전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미나는 모태애교를 선보이며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외에 청하와 세미나는 ‘오빠야’ 애교에 도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금주의 아이돌로 에이핑크가 출연, ‘1도 없어’ 애교 버전 댄스를 선보였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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