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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신근 박사의 '애견 이야기' <237>
아펜핀셔
키 25㎝ 이하
체중 3.4㎏
털빛 보통 검은색, 검정 바탕에 황갈색, 암회색 등
(독일)
생김새가 원숭이를 닮았으며 매우 오래된 견종에 속한다. 머리털이 부드러운 보통 미니어쳐 핀셔와 혈통상 아주 밀접한 사촌 격이다.
언뜻 원숭이처럼 보이는 외관은 동그랗고 작으면서도 유난히 반짝거리는 눈 때문이다. 몸집은 작지만 튼튼한 개로 머리 생김새가 둥글며 아래턱을 쑥 내밀어 강한 인상을 준다. 작고 뾰족한 귀, 몽당 빗자루 마냥 짧은 꼬리와 철사처럼 뻣뻣해 보이는 긴 ‘털 코트’가 특징적이다.
털빛깔은 보통 검은색이지만 검정 바탕에 황갈색이나 회색 계통의 무늬도 자주 눈에 띈다.
열린동물의사회 회장 www.do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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