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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피냐,'기쁨의 요람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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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박준형 기자] 29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그룹A 부산 아이파크와 울산 현대의 경기 후반 울산 하피냐가 선취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우승과도, 강등과도 상관이 없는 부산과 울산이기에 다소 맥 빠진 경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꽤 오랫동안 리그에서 승리를 맛보지 못했기 때문에 제법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부산은 스프릿 라운드 이후 12경기 1승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제 남은 두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만 한다.

울산 또한 ACL 우승을 거머쥐며 K리그의 위상을 드높이긴 했으나 리그에서는 현재 11경기 무승이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12경기 중 승리한 경기는 단 한 경기. 또한 울산은 김신욱, 곽태휘, 이근호 등을 빼고 1.5군으로 경기를 치른다. 내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3위권 싸움에서 이미 물러난 탓에 현재로선 클럽월드컵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뜻이다.

부산과 울산은 올 시즌 1승 1무 1패./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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