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0 °
YTN 언론사 이미지

미투 단체 "미투 제목 성인영화 상영 금지하라"

YTN 윤현숙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전국미투생존자연대 등 8개 미투 운동 단체들이 성인영화 '미투-숨겨진 진실'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신청서를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습니다.

이들은 신청서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영화는 성폭력 피해자가 꽃뱀이라는 편견을 재생산하고 피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고 있다며 미투 운동은 영화에서 성적 대상화나 흥밋거리로 소비될 소재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영화계의 반성과 자정을 요구하고 해당 영화에 대한 상영 금지를 통해 한국 대중문화 수준이 저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화 '미투'-숨겨진 진실'은 저명한 교수가 권위를 이용해 대학원생에게 성관계를 요구하고, 대학원생이 교수에게 성을 상납해 학업적 성취를 도모하는 내용을 담은 성인 영화입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백화점 상품권을 쏜다고?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