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 불법 정치자금 수사 속도…노회찬도 소환?

[앵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 검사팀이 정의당 소속으로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원내 대표인 노회찬 의원 측에 불법 자금을 건넨 의혹과 관련해 드루킹의 측근 도 모 변호사를 어제(17일) 긴급 체포했습니다. 특검팀의 공식 수사가 드루킹과 정치권의 연루 의혹을 밝히는 데 집중되고 있습니다. 양지열 변호사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Q. '드루킹 인사 청탁' 도모 변호사 긴급체포

Q. 도모 변호사, 노회찬 측에 불법 자금 전달?

Q. "도 변호사, 제출 사진 조작" 진술 확보

Q. 드루킹 "노회찬 측에 불법 정치자금 줬다"

Q. '정치자금법·증거조작 위반' 등 혐의

Q. 노회찬 "돈 안 받았다" 부인…소환 불가피?

Q. 노회찬 '불법 정치자금 의혹' 수사 쟁점은?

Q. 특검, 김경수 전 보좌관 집·차량 압수수색

Q. 경찰 부실 수사 논란…특검 수사 대상?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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