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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가 구의원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공개한다. (서대문구 제공). © News1 |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가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공개해 투명성을 높인다.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운영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의 진행으로 구의원 업무추진비와 여비 집행에 대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송광덕 구의회 사무국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의원의 업무추진비와 국내외 여비 규정에 대한 세부규정을 설명했다.
송 국장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근거해 Δ지방의회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비용 Δ지방의회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비용 Δ지방의회 의원의 국외여비 규정 중 공통 사항, 주요 항목, 유의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의원총회에 참여한 제8대 서대문구의회 의원 15명 전원은 구민 눈높이에 맞게 세비를 투명하고 명확하게 집행해야 한다는 데 적극적인 공감을 표했다.
이들은 투명하고 적정한 예산 집행과 의정 활동을 위해 매월 집행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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