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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1박2일'캡쳐] |
[헤럴드POP=조아라 기자]'1박2일' 정준영과 윤시윤이 육해공 올림픽의 결승에 진출했다.
1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도 영월에서의 촬영을 진행한 모습이 공개됐다.
육해공 올림픽으로 각종 게임 등을 통해 적응 훈련을 시작한 1박2일 멤버들.
스타킹을 쓰고 공에 앉아 상대방의 스타킹을 먼저 벗겨내는 쪽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저산소 적응 훈련'을 하기로 한 1박2일 멤버들은, 계속해서 토너먼트를 진행해 나갔다.
저산소 적응 훈련 결승에서 맞붙게 된 이는 막내라인인 윤시윤과 정준영이었고, 피 튀기는 싸움이 예상됐다.
정준영과 윤시윤은 막상막하의 승부를 벌이다 결국 윤시윤이 먼저 정준영의 스타킹을 잡아당겨 벗겼고, 정준영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로써 육해공 올림픽의 저산소 적응 훈련 결승 라운드에서는 윤시윤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정준영이 그 뒤를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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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1박2일'캡쳐]](http://static.news.zumst.com/images/37/e6d250b1822d4860b8cbe1b5866cb7ef.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