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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 조각가 부부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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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은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조각가 김운성(48·오른쪽)·김서경(47·여)씨 부부를 비롯해 각계 인사 33명을 ‘2012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자에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가수 싸이, 체조선수 양학선, 영화감독 김기덕, 코이카(KOICA) 해외봉사단 등이 포함됐다.

오현태 기자 sht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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