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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매체 선정 러시아 월드컵 8강 베스트 XI…잉글랜드·벨기에 3명으로 최다

아시아경제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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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8강 베스트XI.사진=비사커 제공

러시아 월드컵 8강 베스트XI.사진=비사커 제공


[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8일(현지시각) 스페인 축구 전문 매체 ‘비사커’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비사커는 지난 6일 우루과이 대 프랑스를 시작으로, 브라질과 벨기에, 스웨덴과 잉글랜드, 이어 개최국 러시아와 크로아티아 등 총 4경기에서 활약한 베스트11 선수를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공개했다.

이 매체는 ‘ELO 레이팅’을 선정 기준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골키퍼로는 조던 픽포드(잉글랜드, 에버턴)가 선정됐다. 이어 마리오 페르난데스(러시아, CKSA 모스크바), 해리 맥과이어(잉글랜드, 레스터 시티), 라파엘 바란(프랑스, 레알 마드리드), 도마고이 비다(크로아티아, 베식타스)가 수비진 명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델레 알리(잉글랜드, 토트넘),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맨체스터 시티),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레알 마드리드), 에당 아자르(벨기에, 첼시)가 선정됐다.

공격수로는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베스트11으로 잉글랜드와 벨기에서 3명으로 가장 많은 이름을 올렸으며, 프랑스, 크로아티아에서 2명씩 선정됐고 개최국 러시아에서 1명이 선정됐다.

또한 잉글랜드, 벨기에에서 선정된 루카쿠, 아자르, 케빈 더 브라위너, 픽포드, 알리, 맥과이어 등 6명의 선수가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소속 팀이라는 점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현 인턴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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