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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전북 군산시 미장동 예그린 아파트 10층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군산= 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전북 군산시 미장동 예그린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 5명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7일 오전 10시 49분께 군산시 미장동의 한 아파트 102동 10층에서 불이 난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어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이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인해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5명은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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